60brix 신제품 3종 (사진= 마녀공장 제공)

 

[서울와이어] 엘엔피코스메틱의 마녀공장이 남성 화장품 브랜드 '60brix(식스티브릭)'을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식스티브릭은 당도를 측정하는 단위인 '브릭'의 특성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당도가 60 브릭 이상일 때 재료의 본질이 유지되는 것처럼 본연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는 화장품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퍼퓸 스틱 포레스트 가든'은 고체 타입의 향수다. 시더우드의 나무 향에 진저, 시나몬, 레몬 등이 더해졌으며 청량한 잔향이 특징이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이 높아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사용 가능하다.

 

'올인원 워터 로션'은 모공관리·진정·수분 공급에 효과가 있는 특허 성분과 함께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성분을 함유해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케어 제품이다.

 

'컬러 드롭 워터 비비'는 물처럼 가벼운 리퀴드 타입의 메이크업 베이스다. 얇고 가벼운 밀착력으로 오래도록 보송하게 자연스러움을 유지해준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식스티브릭은 단순히 겉모습을 가꾸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한다"며 "3가지 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매력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