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대한상의, 추석 앞두고 농식품 홍보 캠페인 펼친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사흘 앞두고 네티즌들이 추석 인사말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추석인사말은 풍요로운 추석 한가위를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뜻깊은 인사말인 만큼 작성할 때 예의와 격식을 갖처 작성하도록 해야 한다.
 
 
포털에 소개된 문구 작성팁을 요약하면 추석 인사말은 상대방에 따라 전달하는 내용을 다르게 작성하며 똑같은 문구보다는 다양한 문구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공손한 어조로 예의를 갖춰 작성하며 추석 명절에 대한 감사 인사를 분명하게 전달하고 여유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것을 기원하는 마음을 작성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추천한 듣기좋은 11가지 문구중 베스트 문구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를 추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베풀어주신 은혜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를 최고 문구로 추천했다.

 

특히 매년 추석에는 '한가위 주인공은 너야너! 너야너!라는 유머썩인 문구가 네티즌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6가지 추석 인사말을 추천했다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밝은 보름달처럼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풍요롭고 여유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보름달처럼 마음마저 가득 찬 풍요로운 추석 보내세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추천한 5가지 추석 인사말은 아래와 같다.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웃음꽃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둥근 보름달 보며 소원 비는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하는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고향 가시는 길 안전운행 하시고,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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