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새롭게 론칭한 활명수 TV 광고 화면 (사진= 동화약품 제공)

 

[서울와이어] 동화약품은 부채표 활명수의 신규 TV-CF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활명수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의 '종합 편'과 '청춘 편'에 이은 시리즈로 엄마와 딸 각각의 시점에서 바라본 두 편의 광고로 제작됐다.

 

'엄마 편'은 어린 딸이 성장하며 취업, 결혼, 육아 등 다양한 일들을 겪는 과정 속에서 밥을 통해 격려와 사랑을 전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다. '딸 편'은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딸의 엄마를 향한 고마움, 미안함,애틋함 등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자 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시대와 공감하고 함께 소통하는 국민 브랜드로서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늘 곁에서 함께 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말했다.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은 활명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사'를 소재로 주고받는 걱정, 안부, 응원, 사랑 등 여러 감정들을 풀어냈다. 2030세대뿐 아니라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큰 공감을 얻고 있으며, '청춘 편'은 2018년 올해의 광고상 TV 광고 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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