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블랑이 오는 26일까지 롯데백화점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연다. (사진= 코오롱FnC 제공)

 

[서울와이어]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핸드백 브랜드 '블랭크블랑'이 오는 26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더 웨이브존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블랭크블랑은 매 컬렉션 특정 도시를 선정하고 특유의 언밸런스한 감성으로 컬렉션을 풀어내고 있다. L.A와 런던 이후 이번 19FW에는 홍콩의 야경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다양한 도시로의 여정을 컨셉으로 하는 블랭크블랑 특유의 감성을 풀어낸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곳곳에 블랭크블랑의 시그너처 컬러인 오렌지를 적극 사용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 이목을 끌고 있다. 

 

상품면에서는 온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끌고 있는 블랭크블랑의 홍콩 컬렉션 시그너처 백인 '케이지백'과 '오버사이즈백팩'을 비롯한 다양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구매 고객과 매장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선착순 이벤트와 사은품 행사가 준비돼 있다. 팝업기간 내내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라이트케이지백, 랜야드키링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매장 방문만으로도 키링 증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상현 블랭크블랑 브랜드매니저는 "온라인 중심의 브랜드지만 직접 소비자가 제품을 보고 경험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며 "고객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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