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빕스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빕스(VIPS)는 스테디셀러 ‘바비큐 폭립’을 추석 선물세트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빕스 바비큐 폭립 선물세트는 바비큐 폭립 3개를 넉넉한 사이즈의 빕스 보냉 백에 구성한 제품이다.

 

기호에 따라 오리지널, 스파이시 두 가지 맛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추석을 맞아 기존 할인가 4만 700원에서 추가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 3만 4700원에 판매한다.

 

빕스 전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보냉 백은 5000원에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부드러운 살코기가 두툼하게 붙어 있는 빕스 바비큐 폭립 2종은 셰프가 만든 맛의 폭립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이다.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은 자스민향을 더한 달콤한 바비큐 소스로 맛을 낸 빕스의 주력 메뉴이며, ‘스파이시 바비큐 폭립’은 특제 스파이시 소스를 입혀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빕스 폭립 메뉴를 집이나 야외에서도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2017년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24만 개 이상을 기록할 정도의 인기를 끌고 있다.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 등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캠핑 요리나 간식, 안주로 활용도가 높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빕스 폭립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물하며 마음을 나누는 풍성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yeon0e@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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