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 겹 진정크림 (사진= 토니모리 제공)

 

[서울와이어] 토니모리가 지난달 출시한 '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 겹 진정크림(이하 두겹크림)'이 출시 3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두겹크림은 두 겹 레이어링으로 속 보습까지 밀도 있게 잡아 주는 진정보습크림이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 매일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에 맞춰 두 가지 크림의 비율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풍부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릴리프 크림'과 그 수분감이 피부에 오래 머물도록 보습과 영양을 담은 '딥 크림'을 한 용기에 담았다. 진정 수분 팩부터 데일리 크림, 슬리핑 팩까지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하며 일명 '반반 크림'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두겹크림은 피부 부위별 유수분 밸런스를 세심하게 케어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피지선이 많은 T존과 턱 부위는 유분이 많고 수분이 부족하므로 산뜻한 젤 타입의 릴리프 크림을 사용해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충전해준다. 반대로 피부가 얇은 눈 밑이나 입가 주변은 수분이 쉽게 날라가는 부위이므로 딥 크림을 도톰하게 발라 깊은 보습으로 균형 있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강화도 쑥을 3년간 자연 숙성한 약쑥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타입에 구애 받지 않고 민감성 피부부터 악건성, 수부지(수분 부족형 지성)까지 사용할 수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 겹 진정 크림은 그날그날 달라지는 피부 상태에 따라 적당량을 섞어 사용할 수 있는 셀프 커스텀 아이템"이라며 “소비자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제품을 출시하여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빠른 속도로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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