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딸, “엄마 극단적 선택 목격했다” 뭉클...이미영 이혼 사유 뭐길래 임주연 재혼 - 서울와이어
전영록 딸, “엄마 극단적 선택 목격했다” 뭉클...이미영 이혼 사유 뭐길래 임주연 재혼
전영록 딸, “엄마 극단적 선택 목격했다” 뭉클...이미영 이혼 사유 뭐길래 임주연 재혼
  • 계재성 기자
  • 승인 2019.09.15 0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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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딸 전보람, 전우람(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전영록 딸 전보람, 전우람(사진=ⓒ온라인커뮤니티)

[서울와이어 계재성 기자] 15일 ‘덕화TV 2 덕화다방’이 재방송되며 가수 전영록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전영록은 올해 나이 66세로 지난 1985년 배우 이미영과 결혼했지만 12년만에 이혼한 바 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전보람, 전우람이 있다.

 

지난 6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이미영은 이혼 이후 근황을 전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날 이미영은 “우리가 이혼할 때 ‘도박했다, 바람을 폈다, 사업에 실패했다’ 등 다양한 말들이 있었지만, 사실을 사랑을 하면 모든 걸 다 포용할 수 있다”며 “하지만 사랑이 깨졌을 때는 모든 걸 받아들일 수가 없게 되는 거다. 서로 간에 사랑이 깨진 거였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엄마가 애들을 아빠에게 보내라고 했다. 이후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 매일 술만 마셨다”며 이혼 이후 근황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왜 이렇게 사는 게 너무 힘들까’ 싶어 목을 매려고 했다. 샤워기 줄을 목에 감았다는 게 너무 저 자신이 무서웠다. 딸 우람이가 그걸 봤다. 울고 난리가 났다. 울면서 ‘엄마 왜 이러냐’고 했다. 그걸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에 둘째 딸 전우람은 “마음에 묻어 두고 싶은 이야기였다. 어떤 자녀가 그런 상황을 보고 솔직히 제정신이겠냐”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전영록은 이후 1999년 자신의 오랜 팬이었던 임주연 씨와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재혼했다. 이미영은 2003년 미국인 교수와 재혼했지만 2005년 또 한번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한편 ‘덕화다방’에 출연중인 전영록 절친 배우 이덕화는 올해 나이 6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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