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포크참한우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를 식힐 시원한 바다와 풍부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갖춘 명소에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여름철 유명 관광지에 분포된 수많은 인파와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조용한 남부지방 여행지를 찾는 여행객들이 많아지면서 울산은 여름휴가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명소로 조명되고 있다.

 

울산의 대표 명소인 일산해수욕장, 진하해수욕장 등은 입자가 고운 모래 백사장과 아름다운 바다로 연일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 외에도 대왕암공원, 간절곶 등에서 이른 아침에 감상하는 해맞이 풍경은 황홀함을 이뤄 어느 여행보다 색다른 추억을 새길 수 있으며 더불어 울산의 감성을 그대로 간직한 고래문화마을, 주전몽돌해변 등의 관광명소도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함께 와도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이에 더해 울산여행에서 즐거움을 더해주는 요소는 미식여행이다.

 

울산 명촌에 위치한 울산포크참한우는 최상급 품질의 한우, 돼지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풍족하게 먹을 수 있는 메리트가 있어 울산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알려진 맛집이다.

 

울산포크참한우는 ‘안전’, ‘가격’, ‘품질’ 3가지의 슬로건을 걸고 환경 친화적인 농가관리를 내세우며 항생제, 호르몬제 등 화학물질을 제외한 웰빙 원료육만을 매입하고 있어 품질 좋고 영양가 좋은 고기를 맛볼 수 있다.

 

더불어 제품의 생산과정에서 원가를 절감, 유통마진을 줄여 프리미엄 정육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고 있어 가성비 높은 가격에 질 좋은 고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1층 매장은 직판장으로 국내산 한우, 한돈으로 모든 부위로 운영되며 원하는 데로 선택해서 포장도 가능하고 캠핑용으로 꽃등심, 채끝, 안심 등과 무항생제 돼지 목살 구이 류 또한 모두 아이스 포장하여 캠핑 할 때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판매 중이다. 2층은 초장집으로 보다 좋은 국산 식재료로 구매한고기와 합리적인 가격에 착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1, 2층에서 식사를 마친 후에는 품질 좋은 커피류를 3층 울산포크참한우 쉼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울산포크참한우 관계자는 “엄선된 최상의 재료만을 사용해 고객들의 건강을 최우선시 여기며 정성스러운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380석의 단체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갖추고 있고, 갈비살, 등심, 채끝 부위는 항시 행사 중이라 언제든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고기를 풍족하게 맛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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