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통위 제공

 

[서울와이어 송은정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인터넷 이용자의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방통위는 16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2019 인터넷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실천 주요 수칙은 ▲ 스마트폰 앱 접근권한 확인 ▲ SNS(사회적네트워킹서비스) 계정도용 방지 위한 2단계 인증 설정 ▲ 출처 알 수 없는 문자·이메일 URL(인터넷 정보위치·Uniform Resource Locator) 클릭하지 않기 ▲ 개인정보 파일을 올릴 경우 암호화 등이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이 캠페인에는 포털·쇼핑·게임·방송·SNS 등 국내외 정보통신사업자·관련 협회·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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