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BI 리뉴얼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차량공유 서비스 플랫폼 최초로 쏘카에서 테슬라 모델3를 이용할 수 있다. 

 

쏘카는 다음 달 개시되는 '쏘카 페어링' 서비스에 '테슬라 모델3'가 국내 최초로 포함된다고 17일 밝혔다.

 

쏘카 페어링은 오너가 자신이 원하는 차량을 장기 대여받아 평소에는 자기 차처럼 사용하되,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다른 사람(게스트)에게 대여료를 받고 공유해주는 서비스 모델이다.

 

쏘카 페어링에서 선택 가능한 차종은 총 20종으로, 테슬라에선 모델3 외에도 모델S 롱레인지 트림, 모델X 롱레인지 트림이 포함된다. 

 

쏘카 페어링 계약을 완료하면 11월 중 테슬라 모델3를 인도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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