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세포배양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를 아시아 국가에 수출한다고 17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시아 각국에서 시판 허가를 획득한 데 따라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몽골 등에 우선 25만 도즈(1도즈=1회 접종량)를 공급하기로 했다.
앞서 스카이셀플루는 지난 4월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는 처음으로 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Pre-Qualification) 인증을 획득했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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