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칼럼] 절개쌍꺼풀수술, 영구적으로 유지되므로 병원 선택 신중해야 - 서울와이어
[의학 칼럼] 절개쌍꺼풀수술, 영구적으로 유지되므로 병원 선택 신중해야
[의학 칼럼] 절개쌍꺼풀수술, 영구적으로 유지되므로 병원 선택 신중해야
  • 편집국
  • 승인 2019.09.1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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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앤린성형외과 서동린 원장

[서울와이어] 눈이 작거나, 눈매가 날카로워 인상이 매서워 보이는 등 다양한 이유로 눈에 대해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쌍꺼풀수술을 받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고 있다.

 

쌍꺼풀수술은 크게 매몰법과 절개법으로 진행되는데, 수술 방법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수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몰법은 몇 개의 미세한 작은 구멍을 통해 윗눈꺼풀 피부와 근육 그리고 검판을 이중으로 연결해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으로 지방이 적고 눈꺼풀이 얇은 눈에 주로 적용된다. 최근엔 풀림방지를 위해 미세구멍을 늘리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절개법에 비해 쌍꺼풀이 풀리는 경우가 많고, 시간이 흘러 눈꺼풀이 처지면 라인이 옅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비해 절개법은 지방이 많고 눈꺼풀이 두꺼운 사람에게 적용되는 수술법이다. 윗눈꺼풀 피부에 쌍꺼풀 예정선을 디자인하고 디자인된 선을 따라 피부를 절개해 윗눈꺼풀 피부와 근육, 검판을 이중으로 연결한다. 쌍꺼풀을 더 크게 보이도록 연출할 수 있고 안와지방이나 근육하 지방층, 두툼한 안륜근의 일부를 함께 교정해 부어 보이는 눈매를 수술 전보다 덜 부어 보이고 얄상한 느낌으로 바꾸어줄 수 있다. 또 졸린 눈매나 안검하수가 있을 때도 윗눈꺼풀 올림근육의 근막을 함께 연결해주어 졸린 눈매를 교정할 수 있다. 

 

다만 절개법은 한번 수술하면 풀릴 염려가 거의 없이 영구적으로 유지되므로 수술 병원을 선택하는 문제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 특히 눈의 해부학적 지식과 풍부한 임상경험, 노하우를 갖춘 전문의에게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 

 

매몰법으로 진행한 수술이 잘못되었다면 쌍꺼풀을 다시 풀어 절개법으로 재수술하면 된다. 하지만 절개법은 근육과 피부가 달라붙어 유착이 생긴 상태이므로 수술부위를 박리하고 재수술하는 것은 고난도 수술이다. 따라서 절개법은 단순히 비용, 할인가격, 추천후기, 잘하는곳이라는 광고가 아닌 객관적으로 경험이 풍부하고 안전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성형외과에서 진행해야 한다.

 

글 : 유앤린성형외과 서동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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