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더케이저축은행은 통합모바일 금융 어플리케이션 ‘SB톡톡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특판 예‧적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판 상품은 기존 비대면 금리에 0.5%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온라인전용 ‘스마트첫거래 정기예·적금’이다. 예금은 연 2.7%(세전)을 제공하며 적금은 연 3.1%(세전)다.

가입대상은 지난 9일 이후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등 전자금융 가입자이며, 가입기간은 12개월 단일 상품이다. 총 한도는 정기예금, 적금 각각 100억원이며 1인당 가입금액은 예금 최대 1000만원, 적금은 월불입 최대 100만원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판매 예정이다.

더케이저축은행 관계자는 “저희 저축은행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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