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여종균 경영기획부문 부사장 및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17일 충남 아산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을 찾아 수확철 맞이 농촌 일손지원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NH농협생명 제공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NH농협생명 여종균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17일 충남 아산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을 찾아 수확철 맞이 농촌 일손지원에 나섰다.

이들은 이날 마을 주민과 함께  벼 세우기 작업 등 농가 일손을 보태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논의하는 등 농업인과 소통했다.

NH농협생명과 외암민속마을은 지난 2016년 11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협약 체결 후 지속적인 도농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기적인 농가일손돕기 및 숙원사업 지원 등을 통해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주는 상호교류를 실천했다.

한편, 이 은행은 지난 태풍 ‘링링’ 피해 지원을 위해 △최대 6개월 보험료 납입 유예 △보험계약 부활 연체이자 면제 △대출 이자납입 12개월 유예 △대출 할부상환금 12개월 유예 △대출 기한연장 등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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