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요건·편리한 교통·생활 인프라 등 갖춰

한화건설 '서산 동문 꿈에그린' 전경.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한화건설이 서산 동문동 명문주거단지에 분양한 ‘서산 동문 꿈에그린’ 입주가 시작됐다. 입주는 7월 31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 23층 9개동, 총 471가구 규모,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가 위치한 동문동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갖추고 있는 관공서 밀집 지역으로 주거선호도가 높다.

서산 도심권과는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당진, 태안, 대산, 홍성 등 인근지역 진·출입이 용이,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 성연-음암간 신설도로 개통 예정으로 서산 일반산업단지, 대산산업단지 등으로 접근성도 향상될 예정이다.

 

또한 서령중·고교, 동문초교, 서동초교, 서산시립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서산 최초 ‘스쿨버스 기증’을 통한 안전한 자녀 통학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편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전세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소비자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혁신 4베이 설계를 도입했다. 단지 중앙에는 하늘광장을 배치했으며, 어린이집,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각종 주민편의시설과 공용공간을 갖추고 있다.

 

조성준 분양소장은 “서산동문 꿈에그린은 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교육, 교통, 인프라 등 주변 입지가 매우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서산지역 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입주 또한 순조롭게 기간 내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ask1121@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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