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국방부와 육·해·공군본부는 20일 1천138명 규모의 2019년도 2차 군무원 공개경쟁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원서접수는 10월 11∼15일이다.
필기시험은 전국 시험장에서 12월21일 시행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면접시험과 신원조사 등을 거쳐 최종합격시 내년 3월1일 이후 임용된다.
국방부는 이번 공채를 통해 7급 87명, 9급 1051명을 모집한다.전체 인원 중 장애인 구분모집으로 287명을 채용한다.
군별로는 육군 746명, 해군 200명, 공군 123명, 국방부 직할부대 69명 등이다.
채용 공고문은 국방부, 육군, 해군, 공군 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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