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통닭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최근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중장년층의 취업난과 출산과 육아로 경력단절을 겪는 여성, 비정규직, 계약직 등 고용 불안에 시달리다 창업에 눈을 돌리는 직장인 등 많은 이들이 창업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외식업은 현재 창업시장에서 과다 경쟁으로 폐장에 이르는 사업자들이 늘고 있어 무심코 자본을 투자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이미 창업을 야심 차게 시작했다가도 모호한 창업 아이템으로 어려운 시기에 불황을 뚫고 나가긴 쉽지 않다. 업종변경창업 후 매출 혁신을 보이는 성공 사례가 많아지면서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지속시킬 수 있는 창업 아이템에 대한 점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치킨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로 외식업에서 특히 창업아이템으로 가장 각광받고 있지만 그와 더불어 경쟁이 극심한 아이템이기도 하다. 

 

이 가운데 1977년 개업 이래 한결같이 호황을 누리는 치킨집 (주)대현푸드빌의 ‘오늘통닭’은 42년 전통의 맛으로 이미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한번 휩쓸고 마는 유행 아이템이 아닌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맛으로 창업 안정성을 더해준다. 

 

‘오늘통닭 1977’은 신선한 국내산 마늘과 각종 야채로 숙성한 닭을 이용해 잡내가 없고, 특제 마늘기름에 통째도 2번 튀겨내는 방식으로 껍질은 바삭, 육즙이 살아있는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본점에서 직접 운영 방법을 전수하는 간편한 시스템으로 흔한 가맹주의 ‘갑질’ 없는 가맹점 시스템이 장점으로 꼽힌다.

 

‘오늘통닭’은 직접 일해본 가맹점 직원 및 아르바이트생이 맛과 서비스 등에 반해 가맹점주가 되는 경우도 다수. ‘오늘통닭 1977’ 관평점에서 근무하던 주방직원이 광주 양상점을 개업하고, 대전 가수원점 배달직원이 대전 관저점을 개업한 것이 실제 사례다.

 

업종전환창업을 꿈꾼다면 경쟁력과 안정성을 갖춘 ‘오늘통닭’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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