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남시래기 경남 양산점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유치원을 비롯한 전국 초중고교의 여름방학이 한창인 가운데 많은 학부모들이 하루 세 끼의 식사를 챙겨야 하는 자녀들의 식단관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폭염을 뚫고 장을 봐서 요리를 해도 삼시세끼를 모두 똑같이 줄 수 없고 아이의 음식투정도 무시할 수 없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자녀들에게 영양가 있는 삼시세끼를 챙겨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들끼리는 흔히 이를 두고 ‘세끼 지옥’이라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녀의 매 끼니를 어떤 방식으로든 책임져야 하는 것이 부모이기에 오늘도 많은 이들이 자녀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끝없는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영양 가득한 식단의 고민을 해결해줄 최근 경남양산점에 새롭게 지점을 오픈한 ‘순남시래기’다.

 

‘순남시래기 경남 양산점’은 어린이 놀이방을 완비한 것은 물론 건강한 자연밥상을 지향하는 식당으로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무청시래기를 넣은 시래기국, 국내산 돈육과 야채에 시래기를 직접 썰어 만든 쑥떡 떡갈비정식 등 다양한 건강식 메뉴를 판매하여 키즈맘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양산의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곳에서는 어른들을 위한 시래기국이나 정식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떡갈비와 계란후라이, 시래기국이 함께 제공되는 어린이떡갈비정식도 주문이 가능하다.

 

순남시래기 경남양산점을 들른 가족손님 중 한 명은 “방학 중 아이의 끼니를 챙기는 것도 문제였지만 올여름 너무 심해진 폭염으로 가족 모두가 입맛을 잃은 시기였는데, 시원한 공간에서 따뜻한 시래기국 한그릇과 도마수육정식을 맛보니 기력이 되살아나는 듯하다”며 “새로 오픈한 지점이라 시설과 위생이 깨끗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었다”는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양산 맛집 ‘순남시래기 경남 양산점’에서 제공되는 모든 메뉴는 산지 직송으로 배송되어 일괄된 맛을 제공하며, 엄격하고 차별화된 본사의 공정 과정을 거쳐 깐깐한 엄마들도 믿고 이용하는 정직한 음식점으로 알려져 있다. 본 지점은 예약 및 단체 이용이 가능하며 포장도 가능해, 테이크아웃 하여 집에서도 자녀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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