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올리패스가 코스닥 입성 첫날인 20일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올리패스는 시초가 3만600원 대비 18.95% 내린 2만4800원을 기록했다.
공모가(2만원)보다는 24% 오른 수준이다.
올리패스는 증권사 추천을 받으면 상장 시 일부 경영 성과 요건을 면제받을 수 있는 성장성 특례 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이 제도를 통해 상장한 기업은 주가가 부진할 경우 상장 추천 증권사가 일정 기간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공모주 투자자의 주식을 되사줄 책임(풋백 옵션)이 있다.
김하성 기자
sungkim61@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