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실명 이유에 母 "내눈 빼줄게, 나는 다 살았다"  `망막색소변성증` 뭐길래? 아내+딸과 행복 일상  - 서울와이어
이동우 실명 이유에 母 "내눈 빼줄게, 나는 다 살았다"  `망막색소변성증` 뭐길래? 아내+딸과 행복 일상 
이동우 실명 이유에 母 "내눈 빼줄게, 나는 다 살았다"  `망막색소변성증` 뭐길래? 아내+딸과 행복 일상 
  • 표지용 기자
  • 승인 2019.09.22 2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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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홈페이지)
(사진출처=ⓒSBS 홈페이지)

[서울와이어 표지용 기자] 이동우의 실명 이유가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병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중들이 해당 병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이동우는 올해 나이 50세로 199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틴틴파이브로 활약하고 2003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이동우는 결혼 이후 3개월만에 망막색소변성증을 진단받았고 2010년 실명 판정을 받았다.  


망막색소변성증이란 눈의 망막에 분포하는 광수용체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 유전성 및 진행성으로 망막변성, 세포소실, 기능저하가 일어나는 질환이다. 이 병에 걸리면 망막의 기능이 저하되고 점차 시력을 잃어간다.  


한편 이동우가 점점 시력을 잃어가자 가족들의 아픔도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했다고 전해진다.  


이동우는 SBS 힐링캠프에서 "사실 부모님께는 점잖게 얘기하고 싶었고 내 병을 내가 받아들였을 때 말하고 싶었다. 그렇게 허접하게 얘기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다 뒤집어엎으면서 `나 사실은 시력을 잃어가고 있거든? 나 눈 먼대 엄마. 이까짓 거 갖고 화내지 마`라고 털어놨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동우는 "절규하는 어머니를 보며 너무 후회가 됐다. 어머니는 오열하고 쓰러지고 온몸을 떨면서도 `아무 걱정 하지 마. 내 눈 빼줄게. 엄마 다 살았잖니`라고 말씀하셨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눈물짓게 했다.  


이동우는 현재 아내와 딸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면서 시력을 잃은 아픔을 이겨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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