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동부제철 공식 출범/사진=연합뉴스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동부제철이 자회사 2개를 흡수합병하고 신규 설비에 655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23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제철은 전 거래일보다 23.48% 오른 1만6450원에 거래 중이다.

 

우선주 동부제철우는 가격제한폭(29.76%)까지 치솟은 1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동부제철은 자회사인 동부인천스틸과 동부당진항만운영을 흡수합병하고 '칼라설비 라인(Line) 2기 신설'에 65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hyeon0e@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