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스템셀 이매직)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흰 피부를 향한 사람들의 열망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화사하고 투명한 피부는 상대로 하여금 호감을 느끼도록 할 뿐 아니라, 나이가 어려 보이는 동안 얼굴을 연출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

 

이 같은 흰 피부 선호현상은 고대 문화로부터 시작되었는데, 야외에서 노동하던 노예들의 어둡고 칙칙한 피부색과 비교하여 흰 피부는 부와 권력을 드러내는 것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즉 이러한 고대의 인식이 현대에까지 이어져 하얀 피부가 곧 아름다움을 의미하게 된 것.

 

이에 하얀 피부를 만들기 위한 화이트닝크림, 톤업크림 등 피부미백 기능성 화장품 제품을 사용하는 여성들도 많은 편이며, 실제로 실제로 inquirer.net에 따르면 한국 등 아시아 4개국 여성 10명 중 4명이 피부톤을 밝히기 위한 미백크림을 사용해봤다고 답했다.

 

동안을 완성하려면 백옥처럼 하얀 피부를 바탕으로 피부결 개선과 함께 탱탱한 피부탄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따라서 백옥처럼 얼굴 하얘지는 법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탄력 있는 피부를 가꿔주기 위해 피부미백크림과 함께 탄력크림을 활용해 늘어난 피부를 아래에서 위로 리프팅 하듯 끌어올려주면 탱탱한 꿀피부로 가꿔줄 수 있다.

 

하얀 피부 열망으로 다수의 화장품 브랜드에서 스팟 에센스, 로션, 크림, 마스크팩 등의 화이트닝 제품과 함께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을 선보이며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피부 속 콜라겐 손실로 인해 탄력을 잃으면서 도드라지는 얼굴 팔자, 이마, 입가, 목 잔주름 없애기 위해서는 이들 원인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식물조직 배양기법을 사용한 천연 미백 화장품이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식물의 자연성장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이에 비해 식물조직배양 기술은 자연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천연으로 미량만 얻을 수 있던 식물 유효성분을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어 근래 각광받고 있는 기술이다.

 

식물조직 배양기법을 사용한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으로는 대표적으로 SE(스템셀 이매직) 브랜드의 ‘SE 플루이드’가 있다. 이 제품은 인삼, 부활초를 식물조직 배양기법을 활용해 얻어낸 유효 추출물을 사용하여 피부결 개선 및 피부 흡수력을 높였으며, 특히 건성 피부에도 촉촉하게 사용 가능한 워터풀한 제형의 로션이다.

 

식물성 배양세포 성분이 건조한 피부관리를 돕고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풍부한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하여 강력한 보습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피부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원료인 아데노신과 미백 성분인 알부틴을 함유해 주름개선 및 미백 효과가 있는 2중 기능성도 포함한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pen4136@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