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롯데지주는 자사가 보유한 롯데캐피탈의 주식 853만6058주를 3332억4770만원에 국외 계열사인 롯데파이낸셜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롯데지주 측은 주식 처분 목적을 "지주회사의 행위제한 위반 해소 및 투자 효율화"라고 밝혔다.
김하성 기자
sungkim61@seoulwire.com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롯데지주는 자사가 보유한 롯데캐피탈의 주식 853만6058주를 3332억4770만원에 국외 계열사인 롯데파이낸셜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롯데지주 측은 주식 처분 목적을 "지주회사의 행위제한 위반 해소 및 투자 효율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