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리아나 화장품 제공

 

[서울와이어] 코리아나 화장품은 자사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프리엔제가 지난 1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9 펜타워즈' 시상식에서 '브론즈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는 '펜타워즈(Pentawards)'는 글로벌 패키지 디자인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세계 최초이자 국제 유일의 디자인 국제공모전이다. 세계 10개국 이상의 국제심사위원단이 창조적인 퀄리티를 기준으로 심사해 수여하고 있다.

 

프리엔제는 콩기름 잉크 및 친환경 종이와 같은 소재를 적용해 재활용의 용이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단순함 속의 가치 있는 모티브를 통해 보다 창의적이고 설득력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한 부분을 인정받아 럭셔리 부문 카테고리로 선정 및 수상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코리아나 화장품만의 디자인 철학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높은 품질과 디자인을 갖춘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지구를 보호하는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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