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칼럼] 치료 기간 단축하는 즉시 임플란트,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해야 - 서울와이어
[의학 칼럼] 치료 기간 단축하는 즉시 임플란트,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해야
[의학 칼럼] 치료 기간 단축하는 즉시 임플란트,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해야
  • 편집국
  • 승인 2019.09.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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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예치과 엄태준 원장
서울역예치과 엄태준 원장

[서울와이어] 임플란트는 질환이나 사고로 인해 치아를 상실했거나 크게 손상되었을 때 이를 대신할 수 있는 인공치아를 심는 치료이다. 자연치아와 심미적, 기능적으로 유사해 최근 찾는 이가 늘었다. 임플란트 진행 과정을 살펴보자면 치아가 빠진 자리에 금속 식립체를 이식하고 단단히 고정시킨 후에 보철물과 연결하게 된다. 치아가 빠지지 않았더라도 손상이 크다면 필요에 따라 발치 후 임플란트를 진행해야 할 수 있다.


이런 경우 발치 후 잇몸이 아물 때까지 기다린 후 임플란트를 심어야 하기 때문에 치료 기간이 길어진다. 만약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즉시 임플란트가 해답이 될 수 있다. 즉시 임플란트는 치아를 발치한 후 바로 임플란트 식립하여 치료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발치한 상태로 오래 두지 않기 때문에 잇몸 위치, 치아 사이의 간격 등이 변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가능한 것은 아니다. 치조골 양이 부족하다면 즉시 임플란트가 어려울 수 있다. 치조골의 양, 잇몸 상태에 따라 즉시 임플란트가 어려울 수도 있으니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받아야 한다.


즉시 임플란트를 위해 치과를 선택할 때는 의료진의 실력이 가장 우선이다. 임플란트의 결과는 의료진의 실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적절한 위치와 각도로 임플란트를 심어야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다. 뼈의 깊이, 밀도 등을 고려한 치료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 동안 임플란트를 진행한 숙련된 의료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계획 수립부터 수술까지 오랜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가 동반되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식립체에 연결하는 보철물의 관리가 어떻게 이뤄지느냐에 따라 임플란트의 수명이 달라진다. 보철물 관리만 제대로 이뤄진다면 임플란트는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경과에 따른 꼼꼼한 사후 관리가 가능한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환자의 노력도 필요하다. 정기적으로 내원해 임플란트 스케일링과 같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즉시 임플란트를 고려 중이라면 주기적으로 내원하기 쉽고 임플란트 수술 경험이 많은 의료진이 있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 서울역예치과 엄태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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