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은 지난 23일 코스피 위클리 옵션 론칭 기념, 첫만남 응원 이벤트로 올해 연말까지 코스피 위클리옵션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사진=삼성선물 홈페이지 캡처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삼성선물은 지난 23일 코스피 위클리 옵션 론칭기념 첫만남 응원 이벤트로 올해 연말까지 '코스피 위클리옵션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고객은 이벤트 신청 후 위클리 옵션 거래시 신세계 상품권 10만원, 국내선물 거래시 사용가능한 수수료 쿠폰 10만원을 지급 받는 이 옵션은 기존 월물옵션과 달리 만기를 주 단위로 나눠 매주 목요일에 다음 주 목요일까지 만기로 상장한다.

이로 인한 코스피 옵션 만기의 다양화로,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각종 글로벌 경제 이벤트에 대응하는 매매전략 정교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주간옵션은 미국, 독일, 대만 등 해외 주요 거래소에도 상장돼 있으며, 미국 CME S&P500옵션과 대만 TAIEX옵션의 경우 위클리 옵션 거래량이 월물 옵션 거래량보다 많다.

이벤트 및 위클리 옵션 관련된 내용은 삼성선물 금융선물팀 또는 삼성선물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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