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AMAS2019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대전광역시와 KOTRA가 함께 주최하는 제 13회 대전국제농업기술전(TAMAS2019)이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린다.

 

1995년부터 2019년까지 총 13회를 맞이하는 대전국제농업기술전은 220개사 450부스의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농업선진화와 스마트 기술의 두 테마를 중점으로 삼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농기자재 산업의 글로벌화와 세미나 개최를 통한 농업분야의 최신 트렌드 안내를 준비했다.

 

코트라에서는 국내 농기자재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 14개국에서 57개사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1:1 수출상담회를 주선한다.

 

또한 26-27일에 진행되는 2019 글로벌 농업기술 및 트렌드 세미나에서는 충남대 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의 김용주 교수,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글로벌 사업팀의 김진헌 팀장 등 각 분야의 실무자들을 초청해 최신 트렌드에 대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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