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제7회 메이커스 위켄드' 포스터.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이 11일 JAM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7회 메이커스 위켄드(Makers Weekend)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창의상상공작소에서 직접 3D펜으로 나만의 입체그림 체험이 가능하다. 행사 당일 JAM 방문객 중 어린이들은 당일 선착순으로 1회 체험이 가능하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서승모 관장은 “첨단기술 시연과 관련체험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해 지속적인 제주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커스 위켄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JAM 홈페이지 또는 담당부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ask1121@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