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하이뷰 디아트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최근 소형오피스텔의 공급과잉 및 대출규제 등으로 분양시장이 양극화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종로3가 청계천변 중심지에 종로 하이뷰 디아트 오피스텔/상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오피스텔은 연면적 5,688.93㎡, 총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1~2층은 상가 11실, 지상 3층~지상 11층은 오피스텔 108실, 지상 12~13층은 도시형생활주택 24개실로 구성된다. 전용 18.16㎡(A타입) 90실과 19.8㎡(B타입) 9실, 21.44㎡(C타입) 9실 등 총132세대로 1~2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소형평형 위주이고 전 세대 2.7m의 높은 층고로 혁신적인 주거공간을 만들었다. 

 

정우개발(주)가 지하철 1,3,5호선 종로3가역, 2,3호선 을지로3가역과 도보 5분 이내 거리인 종로구 관수동 98-1번지에 오피스텔 ‘종로 하이뷰 디아트’를 8월 중 분양에 나선다. 무엇보다 입지가 눈에 띈다. 지하철 1,3,5호선 종로3가역(약200m), 2,3호선 을지로3가역(약230m)과 도보 2~3분 거리에 불과한 쿼드러플 역세권이다. 지하철 이용 시 서울 주요 도심권을 원활히 연결하여 직장인들에게는 호평을 받는 입지다.

 

특히 청계천을 바로 마주하고 있어 청계천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단위세대의 층고가 2.7M로 일반 오피스텔보다 30CM이상 높게 설계되어 쾌적함이 높다.

 

또한 종로 하이뷰 디아트 건너편에 ‘세운재정비촉진지구’가 위치하고 있어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세운3-1,4,5구역의 경우 현재 약 1,000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최근 소형오피스텔의 공급과잉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주변임대료수준, 공실 가능성, 향후 가치상승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을 거쳐 올바른 투자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종로 하이뷰 디아트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에 위치한다.

 

pen4136@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