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엔씨소프트 MMORPG '리니지2’가 전투 서버 블러디서 여름 이벤트 '이혈치혈'을 진행한다.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엔씨소프트 MMORPG '리니지2’가 신규 전투 특화 서버 블러디에서 여름 이벤트 '이혈치혈'을 22일까지 진행한다.

리니지2 블러디 서버의 혈맹에 소속된 모든 이용자들은 각 마을 이벤트 존에 있는 ‘검의 신관’ NPC(Non-Player Character)에게 ‘혈맹 전용 버프(Buff)’를 받을 수 있다. 소속 혈맹의 레벨에 따라 다른 버프 효과(경험치, SP획득량, 공격력/마법력/방어력 등)를 받는다.

또한 레벨 3을 달성한 혈맹의 혈맹원은 ‘마몬의 열쇠 100개’를 받는다. 마몬의 열쇠는 성장과 희귀 아이템으로 교환 및 제작 가능하다. 한편 이벤트 기간 동안 혈맹 명성치 획득량이 가장 많은 상위 50개 캐릭터는 순위에 따라 보상 아이템(‘동경의 탈리스만, ‘4레벨 울티메이트 보석함)도 받을 수 있다.

 

ask1121@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