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DPC 제공

 

[서울와이어] 뷰티 브랜드 DPC가 오는 27일 신규 오픈하는 뷰티 전문 편집숍 시코르 명동점에 입점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핵심 상권인 명동 1가에 위치한 시코르 명동점은 약 200평 규모로 지난 3월 문을 연 가로수길점의 3배에 달하는 대규모 매장이다.

 

이곳에서는 DPC 핑크 아우라 쿠션의 다양한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 트렌디한 레오파드 패턴으로 디자인된 패키지가 눈길을 사로잡는 'DPC 핑크 아우라 쿠션 레오파드 에디션'과 앙증맞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한 'DPC 핑크 아우라 쿠션 레오파드 미니' 등을 선보인다. 특히 '핑크 아우라 쿠션 블링 에디션'과 '화이트레더 에디션'은 시코르 명동점에 단독 입점된다.

 

DPC 관계자는 "시코르 명동점 입점을 통해 K뷰티에 관심이 높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DPC의 대표 제품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DPC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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