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6일 중앙회 본부에서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약 250명의 임직원은 노인분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미니 다육식물 과 어린이들의 손 씻기 습관을 위한 비누·손수건 선물세트를 제작했다.

이번에 만든 약 300개의 다육식물과 비누 선물세트는 논현 종합노인복지관 및 관악구 지역아동센터 연합 내 8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며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전달된 작은 정성이 취약계층 어린이와 노인분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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