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브레이브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가 신곡과 함께 돌아왔다.

 

브레이브걸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롤린(Rollin')' 뉴버전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3월 발매한 브레이브걸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롤린(Rollin')'을 브레이브의 수장 용감한형제와 그의 사단 프로듀서들이 하우스댄스 장르로 새롭게 편곡한 곡으로,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노래로 다시 태어났다.

 

중독성 있는 후렴과 트로피컬 사운드가 인상적이었던 원곡에서 색소폰과 댄스홀 리듬이 가미된 '롤린(Rollin')' 뉴버전은 듣는 이들에게 더욱 신나고 경쾌한 기분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레이브걸스의 숨은 명곡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는 '롤린(Rollin')'은 발매된 지 1년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브레이브걸스는 이러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새로운 버전과 함께 팬들 곁으로 돌아왔으며, '롤린(Rollin')' 뉴버전은 11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하윤은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신곡에는 참여하지 않았으며, 브레이브걸스는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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