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메리칸 이글 제공


[서울와이어] 가수 헨리가 25일 서울 코엑스몰을 뜨겁게 달궜다.


헨리는 이날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진행된 미국 영캐주얼 브랜드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 뮤즈로서 팬들과 만났다.


헨리는 영문 레터링이 포인트인 그레이 후드 티셔츠에 베이지 면 팬츠를 착용, 여기에 양털 데님 자켓을 매치해 훈훈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팬사인회 도중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아메리칸 이글의 시그니처인 독수리 모양을 흉내내거나 손가락 하트 등을 재치 있게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아메리칸 이글은 미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로 진, 후드 등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seoulwi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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