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드리미, 그룹 비투비와 팬클럽 회원들이 기부한 드리미 쌀화환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그룹 비투비(BTOB)가 '2018 비투비 타임-디스 이즈 어스-(2018 BTOB TIME-THIS IS US-)'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0일~12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8 비투비 타임-디스 이즈 어스-(2018 BTOB TIME-THIS IS US-)'에서 그룹 비투비의 국내외 팬들이 대거 참여해 서은광의 군입대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완전체로 진행한 콘서트의 성공을 기원하며 기부를 펼쳤다.

 

콘서트에서 그룹 비투비와 팬들은 쌀 3,670kg, 사료 100kg, 계란 200개를 기부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그룹 비투비와 팬들의 응원드리미 쌀화환 적립량은 쌀 18,010kg, 계란 5,260개, 실버키트 60일, 라면 160개, 연탄 7,190장, 사료 3,380kg를 기록중이다.

 

드리미 쌀화환으로 적립된 쌀과 사료, 계란 등은 비투비와 팬클럽이 지정하는 저소득 홀몸노인, 미혼모 보호시설, 동물보호단체 등에 전달된다.

 

한편 비투비 리더 서은광은 오는 2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kimar@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