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투쿨포스쿨, '진저 파이'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체크 젤리 블러셔'의 신규 컬러 '진저 파이'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투쿨포스쿨의 '체크 젤리 블러셔'는 인주처럼 폭신하고 말랑한 텍스처가 특징으로, 손으로 톡톡 찍어 두드리면 손쉽게 치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진저 파이'는 차분한 누드 베이지 컬러인 아몬드 버프 색상으로 양 볼에 자연스럽고 건강한 혈색을 더한다. 특히, 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부드럽고 따뜻한 로지 누드 메이크업 연출에 활용하면 좋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올 가을 시즌의 뷰티 트렌드 중 하나인 누드 메이크업은 화장을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관건"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따뜻한 계열의 진저 베이지 블러셔로 건강한 혈색을 더해 내추럴한 가을 무드를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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