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닭칼국수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현풍닭칼국수가 웹툰을 원작으로한 tvN 사전제작 드라마 ‘계룡선녀전’을 제작지원 한다고 16일 밝혔다.  

 

‘계룡선녀전’은 돌배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모티브로 했다. 고려에서 조선시대를 거쳐 바리스타가 된 선녀(女, 699세)가 잃어버린 자신의 날개옷과 남편을 찾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배우 문채원이 669세 계룡산 선녀 선옥남을 연기하고, 윤현민이 남편 후보 중 한 명인 정이현을 연기한다.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내 이름은 김삼순'등 연출을 맡은 김윤철 감독이 계룡선녀전 의 연출을 하고, 소설 ‘무비스타 왕조현’을 집필한 유경선 작가는 극본을 맡았다.  

 

‘현풍닭칼국수’는 방송을 통해 무더운 여름날 인기제품인 닭, 찹쌀, 면이 어우러진 ‘삼계칼국수’를 노출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 매장도 드라마에 노출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한편, ‘현풍닭칼국수’는 삼계칼국수를 먹고 SNS에 우수한 후기를 올린 고객을 뽑아 황금열쇠를 주는 ‘삼복더위 황금열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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