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이바닐라’ 모델 태연의 감각적인 화보로 꾸며진 ‘B.열차’ 랩핑 조성


▲ [사진설명 : 11월 25일까지 비바이바닐라가 지하철 2호선 내부에 ‘비바이바닐라’ 화보 컨셉으로 랩핑 광고를 진행한다.]


[서울와이어] 즐겁고 더 쉽게, 그리고 빠르게, 트렌디한 뉴 라이프를 맘껏 즐기는 메이크업 브랜드 비바이바닐라(B. by BANILA)가 지하철 2호선 2068번 차량을 비바이바닐라 화보로 꾸며진 ‘B.열차’로 11월 25일까지 한 달 동안 운행된다.


바닐라코의 서브브랜드인 ‘비바이바닐라’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만나는 뜻밖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B.열차’를 기획했다.


열차 내부는 일상을 기록하고 SNS에 업로드 하는데 친숙한 2030밀레니얼(millennials) 세대를 위해 비바이바닐라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태연과 모델 화보와 컬러풀한 이미지들로 꾸며졌다.


비바이바닐라 담당자는 “이번 지하철 랩핑 광고는 고객층인 밀레니얼 세대가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비바이바닐라를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며 “남들과는 다른 개성으로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담은 비바이바닐라를 경험하고, 평범한 일상에서 비바이바닐라와 함께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11월 13일까지 진행되는 뷰티 공개 오디션 ‘캐스팅B(casting B)'는 여자들의 모든 순간이 뷰티 모멘트(beauty moment)이고 그 순간이 바로 ‘B.다’라는 메시지로 다양한 비바이바닐라의 얼굴을 찾기 위한 캠페인이다. 지원자들은 해당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에 #castingB 해시태그와 자신 있는 모습을 담은 뷰티 모먼트의 사진을 업로드 하면 된다. 선발된 3명에게는 ‘홀리데이 컬렉션’의 화보 모델이 될 파격적인 기회를 제공하며, 3명을 포함한 8명에게는 1년간 제품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명철 기자 lmc4136@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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