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헌터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글로벌 MCN 기업 ㈜트레져헌터(대표이사 송재룡)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굿즈스토어 ‘크리마켓’이 크리에이터와 팬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크리마켓’은 크리에이터들의 비디오콘텐츠 기반 B2B, B2C 쇼핑몰로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캐릭터 상품, 리뷰 및 추천 상품은 물론, 국내외 제조사와 직접 계약한 2만가지 이상의 신규상품을 등록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크리에이터 팬들을 위해 선보이는 B2C 카테고리 마켓에서는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리뷰하여 검증할 수 있는 상품을 패밀리 특별가에 제공하고, 단독패키지 판매, 공동구매 등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B2B 패밀리몰은 크리에이터들이 본인의 콘셉트에 맞게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시중의 상품들을 기획 및 홍보하여 제조, 유통 등 판매할 수 있다.

 

트레져헌터는 향후 글로벌 마켓 진출을 위해 국내외 제조사와의 협업을 통한 10만가지 이상의 상품 등록과 해외법인, 파트너사를 통한 해외 판매를 확대하는 등 해외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여, 콘텐츠 기반의 비디오커머스 플랫폼으로서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트레져헌터는 선주문 제작 시스템을 통해 검증된 품질의 상품을 기획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하여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특별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는 “카테고리별 전문 크리에이터가 상품을 직접 리뷰, 검증하고 팬에게 추천하여 제조사와 소비자를 연결함으로서 적정 이윤을 좋은 상품기획 등에 재투자하는 비용이 창출된다. 이는 곧 착한 소비를 만드는 선순환 구조의 시장을 만들어 보자는 크리마켓의 설립 취지와 맞게 된다”며 “향후 트레져헌터는 선주문 제작, 온오프라인 연동 옴니채널 개발 등 자체적인 대규모 투자와 함께 파트너들과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pen4136@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