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터디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중부권 교육 매칭 서비스 ‘원스터디’가 오는 20일 오픈하여 1차 지역 선정지를 중심으로 마스터(전문가)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스터디’는 마스터와 수강생을 연결해주고자 설립된 지역 기반의 스터디 매칭 서비스로, 재능이 있다면 누구나 쉽게 마스터로 등록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매칭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18일 사전 오픈 이벤트 때부터 시작된 마스터 풀 모집은 현재까지 진행 중이며, 20일 오픈 후 접수를 시작하는 전문가 모집은 수강생과 마스터(전문가) 대상 청주, 세종, 대전, 천안(1차 지역선정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모집분야는 취미(바리스타, 가죽공예 등), 언어(영어, 일본어, 제3세계어 등), 운동(PT, 필라테스 등), 교육(자유 학기제 교육, 입시교육 등)등 다양한 분야가 있다.

 

김영수 원스터디 대표는 “‘원스터디는 지역 곳곳의 인재들과 배움이 필요한 수강생들을 연결 해주기 위해 론칭된 매칭 프로그램이다”며 “매칭이 활성화될수록 다양한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 또한 늘어나기에 앞으로도 청주, 세종 지역의 활발한 스터치매칭을 통해 더욱 합리적으로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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