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은 이효근 전 금융감독원 국장을 신임 부원장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신임 부원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1990년 증권감독원(현 금감원)에 입사, 자본시장조사1국 부국장·강원도 금융협력관·강릉지원장·제재심의국장 등을 지냈다.

이 신임 부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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