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은 LG전자 대형 전광판에 보이는 한국의 전통 산사 중 하나인 법주사의 모습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7일자 오늘의 주요 뉴스.
 

▲LG전자, 3분기 깜짝실적 '역대 최대 기록' (종합)

LG전자가 올 3분기에 스마트폰 사업의 적자 감소와 생활가전·TV 사업의 호조 등이 겹치면서 '깜짝 실적' 을 기록 했다. 특히 3분기 기준으로 매출은 역대 최고치, 영업이익은 역대 2번째를 각각 기록하면서 최근 잇단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어닝 서프라이즈' 를 보여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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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7개월만에 인도 방문…"5G·모바일 사업 점검·글로벌 경영보폭 확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인도를 방문해 현지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유력 기업인 등과 회동한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지난 6일 오후 항공편으로 인도에 입국, 서부 대도시인 뭄바이를 찾아 현지 법인 관계자 등으로부터 모바일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 현황을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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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TC, SK이노베이션 vs LG화학 특허침해 소송 조사 착수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 간의 '배터리 전쟁' 이 국내외서 확전되는 모양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SK이노베이션이 LG화학을 상대로 제기한 전기차 배터리 특허침해 소송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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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 잇단 'LNG' 수주로 세계 장악...중국 밟고 1위 되찾나

국내 조선업계가 액화천연가스(LNG)로 전성기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내 대형 3사가 장악한 LNG운반선은 물론,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LNG추진선 수주도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최근 용선사를 통해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의 현대삼호중공업에 LNG 연료추진 벌크선 2척을 발주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달에도 같은 용선사를 통해 포스코로부터 18만t급 LNG 연료추진 벌크선 2척을 수주했다. 앞서 삼성중공업도 지난 8월 아프라막스급 탱커 10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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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 5G 실감콘텐츠산업에 1조3000억원 투자

5G(5세대) 이동통신 시대를 선도할 실감콘텐츠산업에 2023년까지 관계부처 합동으로 1조3000억원을 투자한다. 연매출 50억원 이상의 실감콘텐츠 전문기업 100곳을 육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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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비정규직, 윤석열 고발…"불법파견 수사하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기아자동차비정규직지회가 현대·기아차의 불법 파견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는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을 고발했다. 이들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용노동부가 2004년과 2005년 현대차, 기아차의 모든 사내하청이 불법 파견이라고 판정했으나 검찰은 재벌 범죄를 15년이나 방치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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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태풍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서둘러 조기 지원"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제 17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를 본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서둘러 정부의 지원이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사망자와 유가족, 아직 찾지못한 실종자 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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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동산 투기·의심 거래 등 강력 억제 나선다

계획대로 서울 집값이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자 정부 부처와 서울특별시 등 무려 32개 기관이 함께 의심거래 및 부동산 투기를 강력 억제하기 위해 합동조사에 나섰다. 특히 이번 조사의 초점은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마포·용산·성동·서대문구에 맞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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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내년부터 모든 자영업자 산재보험 가입"

내년부터는 모든 자영업자가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방문판매원 등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방안'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결론을 냈다고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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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감]'조국 수사' 여야간 격돌...검찰 독려vs무리한 수사

조국 법무부 장관 의혹과 관련해 그의 가족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대상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격돌했다. 야당은 조 장관과 관련해 과격한 표현과 함께 검찰에 수사를 독려했고, 여당은 무리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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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9호선 오늘부터 파업…언주∼중앙보훈병원역 2·3단계 구간

서울 지하철 9호선 2·3단계(언주∼중앙보훈병원, 13개역)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 노동조합이 인력 충원과 호봉제 도입 등을 요구하며 7일 오전 5시부터 9일까지 사흘간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파업으로 열차운행 지연 등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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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하노이 이어 ‘스톡홀름 노딜’… 北 트럼프 압박 ‘결렬 시나리오’ 준비?

약 7개월 만에 열린 미국과 북한의 비핵화 실무협상이 결렬됐다. 북한은 미국이 새로울 것 없이 ‘빈손’으로 왔다고 비난하며 북미 대화의 운명을 생각한다면 연말까지 재고하라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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