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리 마스크팩 (사진= SK바이오랜드) 

 

[서울와이어] SKC의 자회사 SK바이오랜드는 프리미엄 마스크팩 브랜드 '리바이리'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리바이리는 '리본 바이 레크리에이션'의 약자로, 천연소재 기술을 통해 피부에 생명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에서 지어졌다.

 

SK바이오랜드는 리바이리의 첫 제품으로 보습, 유·수분 밸런싱, 미백, 탄력 강화 등의 개인별 피부 요구에 맞춘 솔루션 제품인 '바이오-파밍 마스크팩' 5종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보습 중심 '히알루론 바이오-파밍 마스크팩'은 피부 구성 3대 성분 중 하나인 히알루론산을 마스크팩 시트와 유액에 모두 활용한 게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국내외 화장품 회사의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사업에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추가함으로써 국내 마스크팩 시장의 문을 두드린 것"이라면서 "국내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중국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바이오-파밍 마스크팩'의 판매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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