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가수 선미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새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둔 선미가 바자와 만나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선미는 신곡에 대해 "이번 미니 앨범은 전체적으로 '경고'의 의미가 강해요. 소소한 경고부터 대놓고 위험함을 알리기도 하고. 사람들이 사는 이야기도 있죠. 그리고 이번 앨범에선 무엇보다 저의 목소리에 초점을 많이 맞췄어요. 이 부분에도 많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해요."라고 밝혔다.

 

평소 레드립을 즐겨 바르는 것으로 유명한 선미는 시선을 사로잡는 레드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무대에선 화려한 메이크업을 주로 하지만 일상에선 쿠션으로 깨끗한 베이스를 연출하고 레드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요. 레드 립스틱은 그 무엇보다 강력한 액세서리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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