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드리미, 'WINNER 2018 EVERYWHERE TOUR IN SEOUL' 콘서트장에서 위너와 팬들의 드리미 쌀화환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그룹 위너(WINNER)가 2년만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 '위너 2018 에브리웨어 투어 인 서울(WINNER 2018 EVERYWHERE TOUR IN SEOUL)'에서 팬들과 선행을 펼쳤다.

 

지난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위너의 콘서트에 다국적 팬들이 대거 참여해 쌀 12,940kg, 개사료 320kg, 고양이사료 320kg 등 역대급 기부를 함께하며 위너 콘서트를 축하했다.

 

이로써 위너와 팬클럽 회원들의 드리미 쌀화환 기부 적립량은 쌀 48,805kg, 라면 2,840개, 분유 48캔, 계란 1,290개, 개사료 1,924kg, 고양이사료 340kg, 연탄 180장을 기록했다.

 

적립된 드리미 쌀과 사료 등은 위너와 팬들이 지정하는 저소득 홀몸노인,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 노숙자 보호시설, 동물보호단체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한편 위너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대만, 쿠알라룸푸르,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등 8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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