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 / 자사 홈페이지 캡쳐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한진칼이 반도건설 계열사의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10일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칼은 장 초반 6% 넘게 올랐다가 점차 하락세로 돌아서 전 거래일보다 2.53% 내린 2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만주, 13만주를 순매도했다.

    

앞서 반도건설 계열사인 대호개발은 이달 1일 기준으로 특별관계자인 ㈜한영개발, ㈜반도개발과 함께 한진칼 지분 5.06%(299만5천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지난 8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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