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리랑카에 8-0 골잔치...압도적인 대승 - 서울와이어
한국, 스리랑카에 8-0 골잔치...압도적인 대승
한국, 스리랑카에 8-0 골잔치...압도적인 대승
  • 김상준 기자
  • 승인 2019.10.1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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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2차전 홈경기에서 김신욱 (상하이 선화)의 4골 활약했다./사진=연합뉴스
지난 10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2차전 홈경기에서 김신욱 선수가 4골을 넣으며 활약했다./사진=연합뉴스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앞서 했던 경기 예상과는 달리 스리랑카 대표팀을 상대로 골 잔치를 벌였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지난 10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2차전 홈경기에서 김신욱(상하이 선화)의 4골 활약과 손흥민(토트넘)의 멀티 골, 황희찬(잘츠부르크), 권창훈(프라이부르크)의 각 1골을 앞세워 스리랑카를 8-0으로 대파했다.


이날 경기에서 벤투 감독은 스리랑카를 맞아 장신 공격수 김신욱을 최전방에 세우고 손흥민과 황희찬을 좌우 날개로 폈고, 전반전 손흥민 선수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17분 김신욱이 추가골을 넣었다.


이어 전반 21분 이강인이 코너킥으로 크로스를 올려 황희찬이 헤딩으로 세 번째 득점을 얻었고, 몇분 지나지 않아 김신욱이 네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끝난줄 알았던 골 행진은 전반 추가시간에도 이어졌다.


손흥민은 패널티킥으로 추가골을 성공하며 5-0으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이어진 후반전에도 대표팀은 맹공을 이어가며 상대팀인 스리랑카를 봐주지 않았다.


후반 5분 남태희의 패스를 받은 김신욱은 그대로 골로 연결시키며  여섯 번째 득점을 성공, 후반 19분 김신욱은 크로스를 받아  헤딩 골을 넣으며 일곱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31분 교체 투입된 권창훈은 왼발 슈팅으로 득점포를 가동해 8-0 대승을 완성시켰다.


이에 앞서 경기전날인 지난 9일 벤투 감독은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일 목표는 우리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좋은 경기로 무조건 승리해 승점 3을 따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약체를 상대할 때 경기 전부터 '다득점 예상'이 많이 나오는데, 이런 얘기가 현실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게 현대축구"라며 "누가 되든 모든 경기에서 상대를 존중하고, 우리 스스로, 그리고 팬들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경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imsjun@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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