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본사(사진=이현영 기자)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및 해외 주식·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인 ‘킹스리그 시즌4’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킹스리그 시즌4’는 국내(일반·프로)리그, 미국리그 , 중국리그로 구성되며 이번 대회부터 국내파생(선물옵션)리그와 해외파생(해외선물옵션)리그가 신설됐다.
 

매월 각 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순금돼지 3돈(11.25g)을 상품으로 증정하고 리그 별 수익률 100위까지는 커피 및 음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매월 국내 리그에서 거래금액이 가장 많은 고객 중 1위에서 10위까지에게는 상금 100만원 등 포상을 수여한다.

신한금투는 누적 거래금액 상위 고객 중 수익률과 거래금액이 모두 우수한 고객 5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고급 골프 용품을 포함한 총 9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인 킹 오브 킹스(King of Kings) 리그도 별도로 진행한다.

킹스리그 시즌4는 리그별로 100만원(US 900 달러, 6000 위안)수준의 자산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알파'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또 킹스리그 시즌4에 참여한 고객은 ‘절대고수의 주식’ 서비스를 통해 누적 수익률 상위 1%, 5%, 10%가 실시간으로 매매하는 종목 및 보유종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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