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태풍 하기비스 영향 제주 동해안 비...일본열도 초비상 - 서울와이어
[오늘날씨] 태풍 하기비스 영향 제주 동해안 비...일본열도 초비상
[오늘날씨] 태풍 하기비스 영향 제주 동해안 비...일본열도 초비상
  • 김하성 기자
  • 승인 2019.10.12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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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속보]18호 태풍 미탁 영향 .남부 호우특보 시간당 60mm강한비/연합뉴스
[오늘날씨] 태풍 하기비스 영향 제주 동해안 비...일본열도 초비상/18호 태풍 미탁 DB=연합뉴스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주말이자 토요일인 12일 초강력 태풍인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 도쿄 부근에 상륙할 에정이어서 일본 열도에 초비상이 걸렸다.

 

우리나라도 제주와 남부 동해안등이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강풍이 몰아치고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돼 피해에 적극 대비해야 할것으로 지적된다.

  


이날 전국날씨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곳곳에서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 산지에서는 가끔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전남 남해안·경상 해안·강원 영동은 바람이 배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0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강릉 20도, 대전 23도,광주 25도,대구 24도,부산 23도,제주 23도등  18∼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풍랑과 너울이 예보됐고, 동해안에서는 강풍이 불겠다.

  

 강원 영동 남부와 경상 동해안에서는 최대 순간 풍속이 시속 90∼109㎞에 달하는 등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특히 제주는 이날 오후부터 13일까지 바람이 초속 10∼14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전남 남해안·경상 해안·강원 영동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서는 너울로 인해 매우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 1.5∼5.0m, 남해 앞바다 0.5∼5.0m, 서해 앞바다 0.5∼1.5m로 예보됐다. 먼바다 물결은 동해 2.0∼7.0m, 서해 1.0∼3.0m, 남해 2.0∼6.0m로 일겠다.

  


기상청은 "12일부터 14일까지 남해와 동해를 중심으로 시속 100㎞ 이상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최대 4∼7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항해·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제주에 강풍이 불겠으며, 남쪽과 동쪽 해안 등에서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하기비스'는 12일 오전 9시께 일본 도쿄 남서쪽 약 51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한후 이날 오후 9시께 도쿄 남서쪽 약 120km 부근 육상에 상륙한다.


 

대형 태풍인 '하기비스'의 중심기압은 940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7m(시속 169㎞)에 달한다.

 

초속 15m 이상 강풍이 부는 반경은 무려 470㎞에 이른다.

 

태풍 이동경로를 보면  13일 오전 9시 센다이 동쪽 약 170km 부근 해상을 거쳐  14일 오전 9시 삿포로 해상으로 빠져 나갈 전망이다.

 

  
이번 태풍은 작년 서일본 지역을 강타한 태풍 '제비'와 같은 비슷한 초강력 태풍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자 초비상이 걸린 일본은 주요 항공로와 철도 노선이 마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하기비스가 일본 열도에 접근하면서 이미 수도권에서 발착하는 항공기의 무더기 결항되고 있다.

  

NHK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항공사 전일본공수(ANA)는 12일 도쿄 하네다(羽田) 공항과 나리타(成田) 공항을 발착하는 국내선 항공편 406편 모두에 대해, 일본항공(JAL)은 대부분인 350편에 대해 결항을 결정했다.

 

오사카(大阪)나 주부(中部) 공항 역시 대부분의 발착편에 대해 결항이 결정됐다. 항공기의 대규모 결항 사태는 13일 이후로도 확대될 전망이다.

 

수도권의 JR철도 역시 피해 발생 전 미리 운행을 중단하는 '계획 운행휴지'가 12~13일 실시될 전망이다.

 

예비 기상특보 현황 : 2019년 10월 11일 11시  발표
 (1) 강풍 예비특보
o 10월 12일 새벽 : 울릉도.독도, 울산, 부산, 경상남도(거제, 통영), 경상북도(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 전라남도(여수, 고흥),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태백)
 (2) 풍랑 예비특보
다)
o 10월 12일 새벽 : 남해동부앞바다(경남중부남해앞바다, 경남서부남해앞바다), 동해전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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