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 10주년을 맞아 16∼20일 무역센터점 문화홀에서 '명인명촌 10주년-보물을 향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명인명촌'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우리 고유의 음식을 만드는 명인들의 상품을 한데 모은 브랜드로 2009년 첫선을 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통제조법으로 상품을 만드는 영상과 사진, 명인들이 사용하는 전통 집기류 등이 전시된다.

   

 

또 '명인명촌' 소속 9명의 명인이 전시장에서 전통식품 제조 노하우와 음식 조리법 등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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